분산원장 기술은 사용하기 어렵다

TransferWise Chairman: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Is Very Hard To Use

비트코인과 다른 디지털 자산을 지배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서서히, 그러나 꾸준히 주류 금융으로 진출하고 있지만, 일부 금융 기관들은 잠재력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런던에 본사를 둔 결제 플랫폼인 TransferWise는 (분산 원장 기술이)아직 좋은 점이 없다고 밝혔습다.

TransferWise는 블록체인 기술이 핵심이 아니다

에스토니아의 개발 및 영국에 본사를 둔 Transferwise는 고객이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70 개국에 돈을 보낼 수 있게 하는데 있어서, 블록 체인 기술에 좋은 점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으며 따라서 곧 분산 원장 기술(DLT) 밴드 왜건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랜스퍼와이즈의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인 Taavet Hinrikus 는 트랜스퍼와이즈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논문에는 잘 어울리지만 현실에서는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힘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꿈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것) 여러 곳에서 여러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파헤치기 시작하면 논문에는 잘 어울리는 걸 알지만, 실제로는 그걸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TransferWise의 사장은 또한 회사가 Ripple을 포함한 광범위한 분산 원장을 실험했지만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기존 시스템보다 저렴하거나 빠른 방식으로 돈을 이전할 수 있게함으로써 운영을 향상시키는데 성공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TransferWise에서는 호주에서 영국으로 돈을 보내기 위해 15 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서비스 요금은 1 % 이하다. 또한, 그는 낮은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2년 연속으로 수익성을 유지해 왔다고 주장했다.

변화 가능성은 열려 있다, 그러나 분산원장은 여전히 느리다.

2011년 설립된 Transferwise는 국경간 지불을 위해 SWIFT에 의존하고 있지 않다. 대신, 이 회사는 고유의 지불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인터넷을 통해 고객의 은행 계좌로 돈을 보내 중개자를 제거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흥미롭게도, 매우 효율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에도 불구하고 TransferWise가 Ripple 및 블록 체인 기술의 열렬한 팬이며 그렇게할 필요성을 알게 되면 초기 기술을 운영에 통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 리플이나 다른 블록 체인이 우리가 더 저렴하고 빠르게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된다면 실제로 기술을 도입하고 싶은 의향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그러한 점을 찾지 못했다."

트랜스퍼와이즈는 조만간 DLT에 참여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전 세계의 전통적인 금융 기관에 더 쉽게 삶을 만들어 줄수도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다.